2010. 4. 9. 06:32 끄적끄적
비행기를 탄지 벌써 7시간가량 지났다. 잠도 자고, 책도 보고, 시험문제도 풀고 했는데도 시간이 안가네. 매번 여행전엔  유난스러울 만큼 여행책을 하나 만들어 간다.
탈고의 느낌은 전혀 없음. 피곤함만 물씬 풍김. 근데 잠은 안오고~~~
그래서 그 책들을 꺼내어 일정과 내용을 손보고 있다.

이번 여행도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시차적응이 안되면 큰일 나는데...



혼자 떠나는 여행이라서 쏭에게 혹은 어머님께 죄송하긴 하지만 이런 기회가 또 언제 올까하는 생각에 더 열심히 보고 또 느끼고 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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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amtaen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