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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F architects were commissioned to renew and partly replace the existing complex of four towers, connected at ground level by an uninspiring and outdated podium. The podium was demolished, replacing it with a number of new structures under a 300m x 100m curved lightweight roof. Part of the renovation includes a new sixteen-story tower looking over the busy A10 motorway. The structure houses highly serviced office space and a double height dealing room. Timber screens and coloured panels, set behind a glazed skin, add a rich texture and warm appearance to the façade.

http://www.mimoa.eu/projects/Netherlands/Amsterdam/WTC%20Tower%20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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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tower Toyo Ito (the building is named after its designer) is part of the Mahler 4 complex on the international business centre the Zuidas in Amsterdam. Together with its neighbor Viñoly it is one of the most striking and recognizable buildings so far. The building has several glass ‘windows’ or holes in it. The idea behind these voids is to enter the outside life into the building and to add light and space to the interior. The first 6 floors are mainly occupied with offices, for the 370 employees. The upper floors, in the second part of the building are reserved for meeting rooms. This way the employees can reach their workspace faster, while meetings are held in the most ‘elevated’ spaces.

http://www.mimoa.eu/projects/Netherlands/Amsterdam/Toyo%20I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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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onstruction of this unique office building, designed by Michael Graves & Assosiates and named after its tenant Baker & McKenzie, is now underway. The perfect location, arresting architecture and quality materials give this building a strong visual appeal and distinct identity. The Dutch architecture of the 1930s was the inspiration for the design of the Baker & McKenzie House. One example of this is the use of red stone and red “Dudok” br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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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2006, leading Dutch law firm De Brauw Blackstone Westbroek chose Erick van Egeraat's office tower design, a landmark in the Mahler4 area at the prestigious Zuidas in Amsterdam, to be the new companys headquarters. De Brauw Blackstone Westbroek assigned Erick van Egeraat for the interior design of the 22-storey office tower as well, also known as The Rock. In order to match the needs and demands of De Brauw Blackstone Westbroek, being the main tenant of the building, several amendments were made to the programme. As opposed to the rock-like character and material expression of the exterior, the interior of the office building should be warm and comfortable as well as representative, which is outlined amongst others in the frequent use of materials such as natural stone, wood and brass. The specific programme, combined with the special design and the carefully selected materials, has resulted in a unique interior which optimally matches the need of De Brauw Blackstone Westbroek.

http://www.mimoa.eu/projects/Netherlands/Amsterdam/de%20Brauw%20Blackstone%20Westbro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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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ter the definitive choise of Brauw Blackstone Westbroek N.V. for Mahler 4, the construction of this unique design by Erick van Egeraat associated architects, has started. Within 2 months after contract agreement we already celebrated highest building level. The completion date is expected October 2008.Brauw Blackstone Westbroek N.V. will rent at least 21.000 m² of the total available office space of 28.500 m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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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87m-high 24-storey tower was commissioned by ING Real Estate - with Ernst & Young as the principal tenants. It is one of several office buildings located at the eastern gateway to the mixed-use Zuidas development, south of Amsterdam. The appearance of the building is determined by a distinctive 'diagrid' that ensures the tower is readily-identifiable on the drive into Amsterdam. The structural steel diagrid is clad in silver aluminium and offset against the dark glazed cladding panels, which reduce the definition of the individual floor levels. This creates an elegant and arresting lattice that scales the entire facade. For the first month after the completion, the newly opened building is transformed by colour.

http://www.mimoa.eu/projects/Netherlands/Amsterdam/Ernst%20%2526%20Young%20T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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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고흐 미술관은 두개의 건물로 구성되어 있다. 1973년 개관한 본관은 게리트 리트펠트(Gerrit Thomas Rietveld / 1888.6.24 ~ 1964.6.25)의 마지막 작품이었고, 1999년에 완공된 신관 전시실은 세계적으로 명성이 있는 일본 건축가 구로가와 기쇼(공동작업 바우퀸데 건축사무소 Bureau Bouwkunde F.B.- Rotterdam)에 의해 디자인되었다. 미술관의 건축 약사는 매우 복잡한 과정을 거쳤으며, 위의 두 건축가 외에도 두 건물의 부분적인 인테리어(finishing)와 재건축(rebuilding), 개수(remodeling) 등에 몇 명의 건축가가 참여했다. 그 중 1998~1999년에 그레이너 판 고르 건축사무소(Greiner Van Goor Architects)의 마르틴 판 고르(Martien van Goor / 1944~)는 본관과 지하 연결통로(현재 이 부분은 노드 node 라고 불린다.)의 인테리어 디자인을 담당했다. 그리고 본관과 신관의 조명은 조르쥬 베른(Georges Berne / 프랑스 조명회사 L’Observatoire)에 의해 디자인되었다. 이런 모든 디자이너의 창조적인 노력에 의해 미술관은 진정 위대한 예술품으로 거듭날 수 있었으며, 이렇게 만들어진 건물의 각 요소들은 어떤 면에서는 대조적으로, 또 다른 면에서는 보완적인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결과적으로 구로가와의 타원형 건물은 리트펠트의 기능적 디자인과 마치 진지한 대화(absorbing dialogue)를 나누고 있는 듯한 느낌을 갖도록 한다.
건축가 리트펠트는 건축가이자 가구 디자이너(furniture designer)이다. 1920년대에 활동하던 진보적인 예술가의 데 스틸 운동(the De Stijl movement)의 선구적인 일원이었으며, 연관된 정기간행물(magazine)을 출판하기도 했다. 그의 모더니스트적인 접근방법(Modernist approach)에서 리트펠트는 기하학적인 형태(geometrical forms)와 빛(light) 그리고 개방 공간(open spaces)을 즐겨 사용하였다.
건축가 구로가와 기쇼는 일본내의 박물관과 쿠알라 룸푸르 공항(Kuala Lumpur airport) 등에서 그의 독창적인 디자인이 나타나고 있으며, 그의 작품에는 원뿔(cones), 타원형(ellipses) 그리고 사각형(squares)과 같은 기하학적인 형태가 특징적이며, 그의 건축과 철학 원리(principles in philosophy and architecture) 속에는 서양적인 것(western)과 비서양적인 것(nonwestern) / 공적인 것(public)과 사적인 것(private) / 질서(orser)와 무질서(chaos)의 공생(symbiosis)이 담겨져 있다.
원래 파울뤼스 포터스트라아트-街(Paulus Potterstraat)에 있는 반 고흐 미술관 본관은 영구 전시(the permanent collection)와 특별 전시(temporary exhibitions)로 운영되었지만, 현재에는 영구 전시만으로 운영되고 있다. 1963~1964년에 게리트 리트벨트가 디자인을 하였지만, 그가 타계한 후 그의 동료 건축가(his partners, J. van Dillen & J. van Tricht)에 의해 1973년 완공되었다. 건물의 배치(layout)는 원본가 거의 일치하지만 동료 건축가에 의해 현재와 같이 일부 변경되었으며, 출입구의 공간도 확대되면서 좀 더 편리하도록 조정되었다. 중앙 홀(the central hall)에는 높게 개방된 아트리움(atrium)을 통해서 전시실(the museum galleries)로 자연광(daylight)이 유입되고 있으며, 이곳에 위치한 계단(the staircase)은 건축가 리트펠트의 모더니스트적인 디자인을 가장 잘 표현하고 있다. 최근 1998~1999년에 그레이너 판 고르 건축사무소에 의해 미술관 본관 전체가 개수되었고, 신관이 증축되었다.

진열창 (display window)
판 고흐의 작품에서 확대되어 양식화된 세부 그림(details)으로 만들어진 밝은 색의 현수막이 미술관 주출입구 측면의 진열창에 전시되어 있다. 이러한 홍보물은 관광객(visitors)과 행인(passers-by)의 관심(interest)을 유발하여 미술관 관람을 유도하고 있다. 현수막 뒤로 사람들은 어렴풋하게 아틀리에(the atelier)를 볼 수 있으며, 그 곳에서는 다양한 실습 프로그램(workshops)을 통해 미술관의 작품을 통해 영감을 받은 노소의 실습생이 그들의 창조력을 발휘하고 있다.

주출입구 (entrance)
개수 과정(the renovations) 중 주출입구의 영역은 완전히 변경되어 확대되었다.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방문객을 담당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였다. 현재는 물품 보관실(cloakroom), 상점(shop) 그리고 화장실(toilets)이 있는 서비스 영역을 통하여 출입을 할 수 있다. 이러한 연관 시설(facilities)은 모두 기존보다 공간적으로 커졌으며, 이 공간을 지나면 방문객들은, 본관의 영구 전시실로 갈 것인지 또는 신관의 특별 전시실로 갈 것인지에 대해 방향을 확인하고 정하여야 하는 중앙 홀(the central hall)로 들어선다.

뮤지엄 샵 (shop)
미술관의 재설계에서 상점은 방문객의 요구에 따라 더 큰 공간과 현대적인 모습(a contemporary look)으로 조절되었다. 인테리어는 에벌리네 메르케스(Eveline Merkx / Merkx + Girod Architects)가 디자인했고, 미술관의 나머지 부분과 적절하게 조화되지만, 특별하게 디자인한 독특한 샹들리에(chandeliers)와 같이 다른 부분에는 없는 요소로 구성되어 있다. 상점의 가구배치는 중성적인 색채(neutral colors)로 책과 복제품(reproduction) 그리고 방문객들의 혼잡함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으로 정숙하고 조용한 느낌을 준다. 창측에 있는 반투명의 설치물은 실내와 외부 양방향으로 전시물이 설치되어 있다.

전시실 (museum galleries)
전시실의 경우에도 개수과정의 일부로 비판적인 검토가 이루어졌으며, 일부의 전시실이 재배열(rearranged)되었고 재마감(redecorated)되었다. 검토 내용 중 실내의 기후적인 환경 조절(climate control)과 조명에 가장 세심한 관심이 기울여졌다. 전시실의 조명은 조르쥬 베른이 책임을 맡았으며, 이 분야에서 선구적인 인물이며, 이전에 루브르 박물관(the Louvre)의 리슐리외-館(the Richelieu wing)과 파리 피카소 미술관(the Musée Picasso)의 실내 조명을 디자인했다. 베른의 미술관 본관과 구로가와의 신관을 위한 조명계획(lighting plan)은 작품의 조도(illumination)에서 인공 조명(artificial light)과 자연광(daylight)의 완벽한 균형으로 유명하다. 이러한 성과를 얻기 위해서 최신 장비(equipment)가 사용되었으며, 장비의 대부분 부품은 미술관의 실내 측정을 위해 만들어진 것이었다. 재개관 이후 몇몇 전시실에서는 자연광(daylight)의 광학 범위(spectrum)를 거의 재현한 테일러드 조명 회사(Tailored Lighting Inc.)의 램프가 첨가되었다. 이러한 기술은 미술관 개수이전에는 이용되지 못하고 있던 것이며, 현재도 가능한 곳에서만 사용되고 있다.

연구 영역 (study area)
미술관의 2층은 연구 영역으로 사용중이다. 이곳에서는 방문객들이 책과 미술관의 웹사이트(website)에 접근할 수 있는 컴퓨터를 통하여 반 고흐와 19세기 미술가의 작품에 관하여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 전시용 진열장(a display case)에는 하나의 주제에 대한 간단한 해설을 제공하고, 소장품 중 비교적 소품 들의 폭 넓은 전시를 위한 ‘공개 창고(open storeroom)’를 운영하고 있다. 연구 영역과 가구의 배치는 그레인너 판 고르 건축사무소에서 디자인을 맡았다.

식당 (restaurant)
마르틴 판 고르는 식당의 디자인을 매우 자제(restrained)된 단순하게 유지했다. 디자인에 수용된 것은 기능적인 배열(practical arrangement)과 편안한 분위기(relaxed atmosphere)가 전부이다. 방문객들이 평화롭게 약간의 식사와 음료를 즐길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하고자 했다. 식당에서는 판화 전시실(print room)로 사용되는 돌출된 상자(protruding cube)가 있는 세련된 티타늄(titanium) 신관의 전경이 보인다.

사무실 (offices)
1999년 본관 개수 시기에 새로운 사무실이 그레인 판 고르 건축사무소에 의해서 본관 남서측 부분에 증축되었다. 이 증축부는 점차 많아지는 직원(staff)을 미술관 내에 수용하기 위한 당연한 결과였다. 사무실 공간은 일반인에게 개방되지는 않는다. 새 증축부는 주위 경관과 어울질 수 있도록 기존의 사무소와는 달리 좁고 높게 계획되었다. 사무소 부분은 미술관을 구성하고 있는 입체파의 형태(Cubist forms)와 같은 맥락에서 추상적인 볼륨(abstract volume)으로 디자인되었다. 유리 벽면은 유리 속에 건물을 가둔 것(bell jar)처럼 보이도록 기존 구체에서 60cm 외부로 설치되어 있고, 유리면의 비례는 리트펠트의 본관과 어울리도록 설계되었다.

지하 연결 통로 (node)
판 고르의 개수 계획에서 중요한 요소는 본관과 신관 사이의 연결점(the connection)이었다. 방문객이 새로운 타원형 건물로 들어갈 수 있는 방법은 결절점(node)로 알려지기도 한 지하 연결통로 뿐이다. 이 연결통로는 식당이 위치하고 있는 리트펠트 본관의 후면쪽에 있다. 계단(staircase), 에스컬레이(escalator) 그리고 전망용 엘리베이터(panoramic lift)로 구성된 연결통로는 신관의 최하층과 연결되어 있다. 디자인에서 판 고르는 구로가와와 세부적으로 협의하였으며, 다른 레벨의 층바닥을 하나로 조정하는 것은 매우 복잡한 작업이었다.

- 반 고흐 미술관 신관(The new wing)
특별 전시를 위한 반 고흐 미술관의 신관 증축 계획은 일본 국제교류 기금(The Japan Foundation)을 통해서 토쿄-市에 위치하고 있는 야수다 화재 해상 보험회사(the Yasuda Fire & Marine Insurance Company, Ltd.)의 기부(donation)로 가능하게 되었다. 처음 보기에 미술관 본관과 신관은 매우 상이하게 보인다. 그러나 이것은 그리 놀랄 일은 아니다. 구로가와와 리트펠트 모두 기하학적인 추상개념(geometric abstraction)을 기반으로 하는 모더니즘적인 경향을 가지고 있지만, 두 건축가는 문화, 전통, 역사적 시대가 다른 환경에서 살았던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사실 구로가와는 포스트 모더니즘(Post-Modernism) 시기의 건축가이며, 신관에서 나타나는 타원형 볼륨에서의 곡면 형태(curvilinear shapes)와 반원(half roun)과 경사면 등은 이러한 맥락의 디자인으로, 그는 리트펠트 본관의 서양적인 모더니즘의 대조로서, 일본전통 추상개념에서의 디자인을 표현하고자 했다. 이러한 일본적인 개념을 표현한 또 다른 특징은 신관과 본관 사이에 위치한 선큰 가든의 수공간(the sunken pool)이다. 신관과 본관의 공생(symbiosis)관계는 이 연못에 의해 조성된 매개 공간(intermediate space)에 의해 완성된다. 그리고 일본 전통개념 중 비대칭의 미학(the aesthetic of asymmetry)을 나타내듯, 타원형 지붕(a elliptical roof)의 기울어짐(tilt)와 벽면의 곡선(curve)은 기하학적인 중심을 흩어지게 한다.
복잡하게 보이지만 고도로 단순화된 기하학적 추상 형태와 그것의 세심한 조절(manipulation)을 통해서 신관의 추상적인 상징주의(the abstract symbolism)는 국제주의인 양식과 지역주의적인 양식 사이에서 좋은 균형감(balance)을 느끼게 한다.

배치 (layout)
미술관 신관은 본관에 인접한 남서측 광장에 지어졌다. 전체 주위 경관(the landscape)을 고려하여, 지상의 공간을 최소화하기 위한 의도에서 연면적의 75%(본관 the main exhibition hall 은 제외)가 지하에 계획되었고, 신관과 본관은 현재 노드(node)라고 불리는 지하통로(underground passage)로 연결되어 있다.

지하 연결통로 (node)
방문객은 박물관광장(the Museumplein) 하부의 특별하게 디자인된 지하통로를 이용하여 신관으로 들어갈 수 있으며, 그늘지고 폐쇄된 연못(pond)을 따라 타원형(ellipse)으로 만들어진 산책로(promenade)와 만난다. 쿠로가와은 부드럽게 잔물결이 이는 이 공간을 두 건물 사이에 중간 참(pause)으로 생각했다.

지하층 (underground floor)
신관은 전시 공간으로 모두 사용되는 3개 층의 건물이다. 선큰 연못(the enclosed pond) 레벨로 최하층이 있으며, 연못 옆 수직의 유리벽면(a straight glass wall)을 통해 충분한 자연광이 전시실 내부로 들어온다.
그리고 약간 곡선으로 휜 천정 고정형 계단(suspended staircase)으로 다른 층과 연결되어 있다. 계단실(the stairwell) 내부의 조명은 조르쥬 베른의 디자인이다.

지상층 (ground floor)
하부 층과는 달리, 지상 층(the ground floor)에서는 상부에 한 줄로 만들어진 창으로 많은 양의 자연광을 받아들이도록 되어 있다. 박물관광장 측으로 이 유리부분은 기다랗게 생긴 눈처럼 타원형 모양을 따라 전체에 설치되어 있다. 전시실은 실의 높이와 벽면의 미세한 곡부에 의해 나타나는 확 트인 공간감(spaciousness)이 특징이다. 크고 개방된 공간은 매우 융통성이 있으며, 모든 종류의 전시에 적합하다.

최상층 (top floor)
최상층은 알루미늄 상자(an aluminium cube / 판화 전시실 print room)에 의해 중앙이 교차되는 복도(a corridor)로 구성되어 있다. 티타늄 벽면으로부터 비대칭적으로 돌출된 상자는 연못 위에 매달려 있다. 전체 건물에서 단 하나의 사각형인 이 상자를 통해 구로가와는 리트펠트의 직선적 디자인에 대한 조형적인 타협을 암시하거나 네덜란드 건축가의 명성에 대한 일본적인 예의를 나타내고자 했을지도 모른다.
이 공간은 빛에 민감한 대상물(light-sensitive objects), 예를 들어 판화(prints), 소묘(drawings), 그리고 사진(photographs) 등의 전시에 적합하여야만 했기 때문에 자연광은 거의 배제되었다.

재료 (materials)
구로가와의 미술관 신관은 네덜란드에서는 사실 매우 드문(exceptional) 건축물이다. 독특한 디자인 뿐만 아니라 또한 극도로 진보된 건축소재(the extremely advanced materials)가 사용되었다는 점 때문이다. 지붕과 리트펠트 건물의 맞은 편 벽면에 사용된 티타늄(titanium)이 그것이다. 구로가와는 이전 설계에서도 건축적으로 신뢰할 수 있는 소재로 티타늄을 이미 사용하였다. 그러나 이 재료는 네덜란드에서는 한번도 미술관에 사용된 예가 없었다.
또 다른 고품질의 소재는 디어 브라운 스톤(the deer brown stone)이며, 박물관광장 측면의 타원형 입면에 사용되었다. 곡면의 입면을 마감하기 위해서 고도의 석재 가공기술 (technical skill)이 필요했고, 이 마감은 유럽에서 최초로 사용된 것이었다.
- 건축설계정보 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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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이른 시간이지만 관람을 위한 줄은 여전히 길어 보인다. 그래도 20분정도면 통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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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로 들어오면 소지품검사를 하고 입장이 시작된다. 몇장 찍었을 뿐인데, 경비원이 바로 다가온다. 경비가 너무 삼엄해...밑에 사진에서도 날 보고 있는 한사람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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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관에서는 고흐의 작품을 상설전시로 맞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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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관으로 이어지는 에스컬레이터 입구...
신관쪽은 특별전시로 이뤄져서 더더욱 경비가 많았다. 사진촬영은 실패....(관람예절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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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ain building of the Van Gogh Museum is located at the Paulus Potterstraat, and was the first building of the museum, where both the collection was house and the varying expositions took place. Now this part is only used for the presentation of the permanent collection. The building was designed in 1963-64 by Dutch architect and furniture designer Gerrit Rietveld. After he died, his companions completed the building. Rietveld was an important member of De Stijl, a group of progressive artiest and architects who where active during the 1920s and published their own magazine. From his modernist vision, Rietveld emphasized in his designs on the geometric shapes with light and open spaces. The most striking part of this museum are the stairs in the central hall. The daylight enters the hall from above, through the large hall and pours into the adjacent galleries.

http://www.mimoa.eu/projects/Netherlands/Amsterdam/Van%20Gogh%20Museum

The exposition wing of the Van Gogh Museum is designed by Japanese architect Kisho Kurokawa. He is mainly known for his original design for several Japanese museum, and for the airport in Kuala Lumpur. Characteristic for his work is the use of simple geometric shapes, like cones, ellipses and squares. The buildings embody the symbioses between the eastern and western principles of philosophy and architecture. For the extension to the Van Gogh museum he started with a very sober design, which joins the existing museum perfectly. The rational (western) geometry joins the eastern asymmetry.

http://www.mimoa.eu/projects/Netherlands/Amsterdam/Van%20Gogh%20Museum%20Exposition%20wing

http://www.vangoghmuseum.n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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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엄광장에 위치한 콘세르트헤보우는 유럽 최고급 음향시설로 알려진 콘서트 홀.1888년에 개설되었고, 이 곳을 본거지로 하는 로열 콘세르트헤보우 관현악단은 세계 3대 오케스트라로 꼽힌다. 암스테르담 바로크 관현악단등의 정기연주회(7~8월 공연없음)와 국제적인 연주자들의 콘서트가 열린다.
http://www.concertgebouw.nl/English

다음번 여행을 위해서 내부 관람은 꾹 참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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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urs van Berlage(베를라헤 구 증권거래소)
The Beurs van Berlage is a building on the Damrak, in the center of Amsterdam. It was designed as a commodity exchange by architect Hendrik Petrus Berlage and constructed between 1896 and 1903. It influenced many modernist architects, in particular functionalists and the Amsterdam School. It is now used as a conference venue. The building is constructed of red brick, with an iron and glass
roof and stone piers, lintels and corbels. Its entrance is under a large clock tower, while inside lie three large multi-story halls formerly used as trading floors, with offices and communal facilities grouped around them. The aim of the architect was to reject the styles of the past. To the modern eye, the design may still appear a little fussy, but at the time, most apparent were its sweeping planes and open plan interiors. It has stylistic similarities with some earlier buildings, for instance St Pancras station, but there the functional train shed was disguised by a neo-Gothic facade. On 2 February 2002 the civil ceremony of the wedding of Crown Prince Willem-Alexander and Máxima Zorreguieta took place in the Beurs van Berlage.
http://en.wikipedia.org/wiki/Beurs_van_Berlage
1903년에 완성된 건물은 네덜란드 근대 건축의 아버지로 부리는 헨드리크 베를라헤의 대표작이다. 지금은 박물관으로 이용되고 있으며 네덜란드 필하모닉의 본거지로서 콘서트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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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jenkorf는 암스테르담의 최고급백화점. 다른 백화점이 보이진 않아서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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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광장(Dam Square)이라는 곳이다.
암스테르담의 모든 길은 담 광장으로 통하며 암스테르담 중앙역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 위치한다. 원래는 암스테르담 중심부를 흐르는 암스텔강의 둑이 파손되었을 경우 도시가 잠기는 것을 막기 위해 13세기에 만들어졌다. 지금은 왕궁, 신교회, 아주 높은 전쟁기념탑, 세계적으로 유명한 마담 튀소(Madame Tussaud)의 밀랍인형 박물관 등이 주변에 세워져 있다. 거리의 예술가들과 60년대에 유명했던 담광장 히피들(Dam Square Hippies), 많은 카페들로 인해 암스테르담에서 가장 많은 여행객들이 방문하는 명소가 되었다. 특히 일요일 오후는 정말 사람이 많아서 발디딜 틈도 없다. 이 곳을 이틀째 지나 다니고 있는데, 하룻밤 사이에 놀이기구가 생겨버렸다. 내 눈이 휘둥그레질 수 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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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베르거리(Kalverstraat)는 젊음과 쇼핑이 있는 곳이다. 이 거리에 고가에서 중,저가 브랜드까지 다양하게 배치되어 있어 쇼핑을 좋아하는 나에겐 그냥 지나칠 수 없었다. H&M과 ZARA에서 간단히 하나씩 지르는 정도로 마무릴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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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CAM(ARchitectuur Centrum AMsterdam)
Prins Hendrikkade 600, 1011 VX Amsterdam, The Netherlands, 2003
ARCAM(Amsterdam Centre for Architecture)은 1986년 재단(foundation)으로 설립되었고, 암스테르담과 그 주변의 건축적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재단의 목표는 건축문화의 인식(architecture's appeal)을 넓히기 위해 가장 가능한 대중성(the largest possible public)을 이끌어내는데 있으며, 이를 위해 암스테르담-市에서 대중적 화제가 되는 건축적 주제(issues)와 개발(developments)에 초점을 맞춤으로써 미래 건축환경을 위한 토론에 지속적인 자극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ARCAM에서는 일반 시민들(the public)이 건축 정보에 쉽게 접근이 가능하면서, 건축 애호가들(architecture aficionados)이 암스테르담-市 안에 있는 흥미로운 건축물과 환경공간(buildings and sites)을 직접 파악할 알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보안내소(information point)가 있다. 이러한 정보공유센터의 역할 외에도 또한 이 곳에서는 기존 건축 프로그램을 유기적으로 연계하고 지원하는, 그리고 새로운 건축활동을 시도하기 위해 활동하는 수많은 연구소와 공동작업(co-ordination centre)을 병행하고 있다. 재단설립 후 ARCAM은 현재 암스테르담의 건축문화풍토(cultural climate) 조성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고, 토론과 전시, 주제별 출판(issues publications) 그리고 뉴스 공지 등의 조직적인 운영이 가능한 성숙된 건축 센터(a full-fledged architecture centre)로서 변화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교육과 디지털 정보체계와 국제적 프로젝트 등을 활동영역에 추가하고 있다.

- 건축 개론
ARCAM(Amsterdam Centre for Architecture)은 2003년 9월에 오스테르도크(Oosterdok) 지역의 수변(waterfront)에 새롭게 지어진 건물로 이전을 완료했다. 이러한 이전은 미래지향적인(forward-looking) 연구소에 더욱 동시대적인 외형(contemporary look)을 부여하고, 더욱 커다란 전시공간을 확보하고자 하는 의욕에서 결정된 것이다. ARCAM의 새로운 위치는 암스테르담 중심부에 있는 프린스 헨드릭카데-街(Prins Hendrikkade)에 위치하고 있다. 그리고 이 곳에서는 역사적인 선박(historic ships), 네덜란드 해상 박물관(the Netherlands Maritime Museum) 그리고 렌조 피아노(Renzo Piano)가 디자인한 네모 과학 센터(the science centre NEMO)가 함께 있는 박물관 부두(the museum dock)가 바라 보인다. ARCAM은 300㎡의 대지에 전체 바닥면적은 477㎡이며, 3층의 개방공간(voids)으로 상호관입된(interconnected) 충실한(compact) 실내공간을 구성하고 있고, 외형은 조각적인 조형성(sculptural structure)이 돋보이는 건축물이다. 건축관련 기사에서 ‘최적 규모(compact size)에도 불구하고, ARCAM 신축건물은 프린스 헨드릭카데(Prins Hendrikkade)-街의 부근에 있는 커다란 구조물과 기념비적인 정면들 사이에서도 자신만의 입면을 나타내고 있다는 점’을 중요하게 다루고 있다. 마치 ARCAM을 통해 건축가 레네 판 쥐크(René van Zuuk)는 독립된 작품으로써 건축물(free standing, object-like buildings / 순수한 시각적 대상물)을 디자인할 수 있는 그의 재능을 증명하고 있는 듯하다. 일단 렌조 피아노에 의해 디자인된 작은 건축물은 중축부를 하나로 연결하기 위해 부분적으로 바닥과 기둥이 남겨진 채 철거했다. 그리고 새로운 건축물 형태의 출발점으로 좁고 낮은 선창(quay)을 이용하면서 레네 판 쥐크는 3개 층을 증축하면서 각 방향에서 독특한 형태를 갖는 건물 입면 전체(지붕과 벽면 모두)를 아연도금 알루미늄 철판 (zinc-clad aluminium / Kalzip / 칼집 금속판 마감 시스템)으로 마감했다. 반면 수변(waterside)쪽에서 바라보는 입면은 완전하게 유리로 개방되어 있다. 경사진 유리면(the sloping glass facade)과 함께 사용된 굽어진 표면(the folded skin)은 프린스 헨드릭카데-거리에 있는 매우 조형적인 주출입구를 만들어내고 있다. 그러나 동측에서는 건물 전체 형태가 매우 정상적인 모습(extremely sober perspective)을 나타내고 있다. 건축물의 수면쪽에서는 유리면(the glazed facade)을 통해 다양한 층의 모습들(the different levels)을 들여다볼 수 있다. 사무실은 맨 위층에 있으며, 도로 레벨에는 전시실과 정보안내소가 자리잡고 있다. 수면 레벨의 최저층은 소규모 세미나실들(small-scale discussions)과 대회의실(large meetings)로 사용되며, 단체 학생 방문객(school groups)을 위한 장소로도 사용된다.
계단(stairways), 승강기(lift)와 안내대(reception)와 같은 시설은 꽉 짜여진 코어(a compact core)에 집중되어 있다. 집중된 코어 때문에 주변으로는 전시실(exhibitions)과 사무실(offices), 회의실(conference rooms) 그리고 정보안내소/연구실(an information point/study area)은 개방된 공간으로 되어 있다. 개방된 공간(voids)으로 상호관입되는(inter-connected) 각 층들로 모든 공간이 마치 더 큰 공간의 일부처럼 느끼게 한다.
- 건축설계정보 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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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cal Architecture Centre ARCAM is located in the heart of the city, on Prins Hendrikkade. It consists of a compact, sculptural structure whose three storeys are interconnected by voids. ARCAM's office is situated on the top storey. At the level of Prins Hendrikkade are the exhibition space and the information point. The lowermost storey, on the water, is used for small-scale discussions, large meetings and for receiving school groups. The elevation on the waterside is entirely of glass. The building is clad with coated aluminium, folded over the roof, right down to the ground. An unusual feature is the sculptural form of the entrance on this side. The bottom floor, the "Lage Kade", of the ARCAM building can be rented for commercial and cultural events. The space is available during the day and in the evening for meetings, book and product presentations, workshops, lectures and receptions. Moreover, the entire building can be used for photographic reports and filming.

http://www.mimoa.eu/projects/Netherlands/Amsterdam/Arc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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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EMO is a technical museum, its name is short for: New Metropolis Science and Technology, located on a small portion of land in the old port of Amsterdam. It is built on top of the IJ-tunnel. Surrounded by water, the building has the shape of a ship’s bow lying on the entrance of a road tunnel. The copper panelled façade resembles the green shade of the water. The public roof of the centre, with its gentle slope, acts as a public piazza.

http://www.mimoa.eu/projects/Netherlands/Amsterdam/Nemo

저 멀리 보이는 배모양의 건물을 탐구하러 떠난다. 영문 약자로 네모라고 한다.
국립과학기술센터라고 하여 네델란드인이나 외국관광객은 누구나 한번쯤 들렀을 정도로 유명하다. 주관람층은 학생들이고 할 수 있지만, 어른들도 호기심에 들른다. 나도 그래서 간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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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sterdok 2, 1011 VX Amsterdam, The Netherlands, 1995 ~ 1997
최신식(State-of-the-art) 건축물인 네모(The NEMO)는 구조는 배를 암시하고, 마치 도시의 일부가 아니라 항구에 속해 있음을 나타내고 있는 듯이 보인다. 이 건축물은 세워져 있는 것이 아니라, 자동차 터널 입구 위에 떠있는 듯 보이는데, 건축물 하부 해수면에는 파일 구조(a structure of underwater pilings)에 의해 지지되고 있다. 하부로는 IJ-江 자동차 터널(IJ-Tunnel)이 지나가고 있지만, 처음 본 사람들은 아무도 박물관 하부에 이렇게 교통량이 많은 자동차 터널이 있으리라고 짐작하지 못할 것이다. 그리고 네모의 지붕은 암스테르담-市를 조망할 수 있는 광장의 기능을 한다.
네모 박물관의 디자인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이태리 건축가 렌조 피아노이며, 그는 파리의 퐁피두 센터, 일본 오사카 해안의 칸사이 국제 공항 그리고 베를린의 포츠다머 플라츠의 재개발을 담당하기도 했다. 네모 박물관은 상호작용이 가능한 과학/기술 전시시설(interactive scientific and technological exhibitions)을 완비한 국립 과학 기술 센터이며, 네덜란드에서 가장 큰 과학 센터이다. 과학과 기술에 대한 교육적 호기심을 유발시킴으로써 관람자들(특히, 어린이)이 공상과 현실 사이를 즐겁게 여행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네모는 단순한 박물관이 아니다. 일반적인 다른 박물관과 다르게 실험이나 상상이 힘든 모든 것을 네모에서는 시도할 수 있기 때문이다. 네모 안에서의 관람자들은 물리적인 현상(physicist phenomena)과 화학적인 과정(chemical processes) 등의 자연과학의 기본적인 원리를 따라 자연스럽게 여행할 수 있다. 또한 관람자는 금속을 이용한 마술(the magic of metal)과 같은 환상적인 최신 기술도 접하게 되며, 바이오 그리고 행동 과학(bio - and behaviour sciences)에도 관심을 가질 수도 있다. 관람자들은 이곳을 통해 인간적인 기능(human functioning)과 연관된 모든 것과 익숙하여지는 기회를 갖게 된다.
- 건축설계정보 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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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니콜라스교회
1887년에 건설된 로마 가톨릭 교회로서 네오 르네상스 양식의 장중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선원들의 수호성인인 성 니콜라스는 해운의 나라에서 열심히 숭배되고 있고, 어린이들에게도 사랑받는 네델란드의 산타클로스. 12월5일 성 니콜라스의 밤을 위해 11월 중순부터 성인의 상륙을 축하하는 퍼레이드가 열리고, 나라 전체는 축제분위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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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교회
13세기 초 암스테르담 탄생과 동시에 목조 교회로 만들었다가 14세기에 거의 현재와 같은 모습으로 완성된 암스테르담에서 가장 오래된 교회. 성 니콜라스를 기리는 바실리카 성당은 16세기의 종교 개혁으로 내부가 파괴되었고, 후에 스테인드글라스 등을 복구하였다. 홍등가의 중심에 있지만 한 발만 들어서면 다른 세계의 고요함에 휩싸인다. 18세기에 만들어진 웅장한 파이프 오르간이 있어 콘서트도 열린다. 한가지 안타까운 점은 근처에 홍등가로 인해 역사적인 의미를 느끼러 가는 사람들보단 호기심에 찬 사람들이 더 많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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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우마르크광장
원추 모양 지붕탑이 있는 계량소는 15세기 말에 세워진 암스테르담의 문 가운데 하나. 당시 도시의 입구이던 장소에 시장이 들어서고 광장이 생겨났다. 보통 때는 차가운 돌계단이 있는 광장일 뿐이지만, 여름에는 매주 일요일마다 앤티크 시장이 열린다. 암스테르담에서 앤티크 시장은 80개나 되는 상점이 늘어서 있는 니베스피겔거리와 옥내 앤티크 시장이라고도 부를 수 있는 로이르등이 유명. 이 곳에서는 헌책이나 레코드 판매가 많고 계량소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시장 분위기가 독특하다. 가격은 조금 비쌀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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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Viñoly tower is part of the Mahler 4 complex on the Amsterdam Zuidas (south-axe). This is the first project Viñoly completed in Europe. Next to this tower, the complex consists out of office buildings by Toyo Ito, Michael Graves, Architecten Cie and Skidmore, Owings & Merill. The overall masterplan was designed by Dutch architect Pi de Bruijn of the Architecten Cie. The construction of this 91m high tower if made out of steel, with a concrete core for stability. Very recognizable characteristics of this building are the carved flight stairs and the prominent façade-profiles. The Dutch designing counterpart was Van den Oever, Zaaijer & partners.

http://www.mimoa.eu/projects/Netherlands/Amsterdam/Vinoly%20tower
http://www.mahler4.n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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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ZOCO아파트를 지나 트램을 타러 가는 길에 있는 건물인데, 아직 한창 공사중이여서 깔끔한 사진을 얻을 순 없었지만 그냥 지나칠 수 없는 건물이기에  몇장 좀 담아 봤다. 근데 암스테르담 건축센터에서 구입한 '2009-2010 암스테르담 건축'이란 책에서 14위를 한 건물이었다.
http://www.deopgang-osdorp.n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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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housing for elderly people is probably one of the most published projects of its times and also from Holland. Its very powerful image is the result of urban policy: the architects couldn't place all the 100 apartments in a linear building, because there was a height restriction. Thus the overhang volumes: all the apartments that couldn't fit into the linear volume where hang on the northern side, with a east-west orientation.

http://www.mimoa.eu/projects/Netherlands/Amsterdam/WOZO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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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elijke Tuinsteden, Amsterdam - Osdorp, The Netherlands, 1994~1997
암스테르담 서측의 전원 도시 튜인스테덴-市 서구(Westelijke Tuinsteden)에 ‘55세 이상의 노인(55-plussers)’들을 위하여 아파트가 기획되었다. 1950 ~ 60년대에 만들어진 이 도시는 인구의 급격한 증가로 전원 도시로서의 가장 중요한 특성인 녹지 공간이 점차 사라지고 있는 문제를 안고 있었고 이러한 문제에 대해 대안을 찾기 위한 프로젝트이기도 했다. 프로젝트의 디자인은 MVRDV가 참여했고, 이들은 자국 내 대규모 프로젝트를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잡은 네덜란드의 신세대 건축가 중 하나가 되었다. 젊은 건축가의 대규모 프로젝트의 참여 현상은 네덜란드의 인구 증가에 의해 주택 수요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는 점과 무관하지 않다. 결국 MVRDV의 보조코(WoZoCo) 노인 아파트 제안은 프로젝트에 내재된 문제에 대해 현실적인 고찰과 접근을 통해 근본적인 대안을 만들어낼 수 있는 그들만의 능력을 보여준 좋은 기회가 되었다.
프로젝트의 조건은 도시계획가 코르넬리스 반 에스테렌(Cornelis van Eesteren / 1897~1988)의 암스테르담 도시설계계획(AUP / General Expansion Plan for Amsterdam)에서 제시된 주거 규정에 의해 주호의 일조권을 확보하고, 최대한 녹지 공간을 지상에 배치하며, 고밀도의 100세대 노인 아파트를 설계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기존의 지역 환경(existing zoning envelop) 안에서 보조코 아파트의 대지에 남향 배치로 100세대의 아파트를 계획하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었다. 겨우 87세대가 충족되었고, 남은 13세대는 철골 트러스 구조로 북측면에 캔틸레버 형식으로 계획하여야만 했다. 이렇게 북측에 매달린 주호는 동측과 서측에서 일조를 확보할 수 있도록 디자인한 것이다. 건축예산은 87세대의 기본형 아파트 주호에서 전체 공사비의 7 ~ 8%를 절감함으로써, 상대적으로 주호당 50% 정도 비싼 13세대의 캔틸레버-형 주호의 공사비를 맞출 수 있었다.
이 아파트는 9층 높이, 주호의 폭은 7.2m의 중층형 노인 아파트(9-Storey Mid-rise Apartment)로 총 100세대를 수용하고 있다. 그러나 일반적인 아파트와는 달리 철근콘크리트 구조에 의한 직사각형의 기본 건물에 캔틸레버 철골보 구조(Cantilever Steel Girder)로 구성된 돌출형 주호가 함께 지어져야만 했다. 이러한 구조를 해결하기 위해 주호의 칸막이 벽도 차음에 필요한 구조보다도 8㎝ 더 두꺼운 벽체를 이용하여 별도의 내력벽의 하중을 증가시키지 않고 캔틸레버 트러스의 연결부의 폭을 맞출 수 있었다. 그리고 이 트러스 구조체는 소음과 방화 규정에 적정하게 마감되어 있다.
남측면에는 각 주호에서 연결된 발코니(‘small talk’ zone)가 불규칙하게 그리고 여러 가지 색상의 유리로 전면에 반복되고 있다. 북측면의 주호에도 좀 더 작은 규모의 발코니가 설치되어 있다. 이렇게 유리창 위치와 발코니 크기, 재료를 변화시킴으로써 보조코 아파트는 독특한 자신만의 이미지(identity)를 확보하고 있다. 북측의 복도 역시 캔틸레버-형 주호의 불규칙한 배치와 유리면의 위치 변화로 각 층마다 특성을 갖도록 세심하게 디자인 되어 있다.
이러한 아파트의 특별한 형태로 개방된 지상부는 이 지역의 주민들에게는 독특한 랜드마크(landmark)를 제공하면서 가능한 많은 공간이 녹지로 남을 수 있게 되었다. 현재 보조코 아파트는 이 지역에 고밀화 아파트의 대표적인 성공사례로 인정받고 있다.
- 건축설계정보 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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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stelveenseweg 500, Amsterdam, The Netherlands, 1998~2002
ING 그룹은 약 60개의 나라에서 80,000명이 넘는 직원이 일하는 네덜란드의 다국적 금융기관(financial institution)이며, 금융(banking), 보험(insurance)과 자산관리(capital management)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그런데, 이러한 굴지의 ING 그룹 본사 사옥(The headquarter offices for the ING Group)의 입지는 언뜻 보면 좀 이상하게 보인다. 암스테르담-市 외곽 환상 고속도로(the motorway ring around Amsterdam)에 인접한 좁고 기다란 대지의 모양은 일반적인 사무소 디자인이 힘들 정도이며, 더군다나 이 위치(location)은 자위다스(Zuidas / 순환도로 남부의 新-업무시설지역, 공기오염, 교통소음 등의 도심문제가 있는 고밀도 지역) 지역의 도심고층빌딩(the cosmopolitan high-rise)과 데 니우에 메르(De Nieuwe Meer) 지역의 녹지(the green zone)가 연결되는 경계(junction)로 도심외곽에 위치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대지의 환경적인 요인에도 불구하고 건물의 매스(mass)는 지역적 특징을 고려하여 녹지지역측은 캔틸레버형 구조의 강당(the cantilevered auditorium)을 설치하여 높이를 낮추고, 도심측으로는 사무실 부분을 높게 처리하고 있다. 사무소 사옥의 하부에는 높이 9 ~ 12.5m의 기다란 기둥(stilts)이 안전하게 받치고 있기 때문에, 고속도로(motorway)를 이용하는 여행객들도 건물 뒷편 지역까지 어렴풋하게 볼 수 있다. 또한 이러한 배치(arrangemnt)에 따라 건물내의 어떤 사무실도 고속도로의 둔덕(the motorway embankment)에 의해 시야가 방해 받지 않고 있기도 하다. 건물의 주출입구(entrance zone)는 이 장주(長柱 / stilts)들 사이에 편안하게 놓여져 있다.
ING 그룹 신사옥은 역동적이면서 신속한 다국적 네트워크(a international network), 투명성(transparency), 혁신성(innovation), 친환경성(eco-friendliness) 그리고 개방성(openness) 등의 기업 이미지를 실현함으로써 금융과 보험 연합체(conglomerate)를 상징하고 있다. 초기부터 주요한 디자인의 원천(starting point)으로써 이러한 기업 이미지는 독특한 형태와 외관에서의 투명성 뿐만 아니라 건물의 설비에서도 반영되고 있다. 특히, 건물에는 혁신적인 실내환경 조절 시스템(innovative interior control system)이 설치되어 있다. 이중벽 시스템(double skin)의 외벽은 교통소음(traffic noise)의 유입 없이 사무실의 자연적인 환기(natural ventilation)를 가능하게 하며, 최신 공기조화 시스템(an advanced air treatment system) 그리고 냉온열 저장소(cold/warm thermal storage)로 건물 지하의 대수층(帶水層 / aquifer)과 기계적인 펌프 시스템의 이용 방안은 건물의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한다. (지하수 이용 시스템의 내용은‘델프트 기술대학 중앙도서관’의 건축개론 참조)
인테리어의 분위기(atmosphere)는 다양하게 변화하며, 공간을 선택적으로 개방하거나 보호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연속적으로 구성된 층들(succesive storeies)은 서로 통합되기도 분리되기도 하면서, 한 층에서 다른 층으로 이용자들의 시야를 연속적으로 제공하기도 한다. 음식점과 대회의실 그리고 강당처럼 파노라마(panorama 외부전경)를 갖는 외향적인(extroverted) 공간은 내향적인(introverted) 공간의 외주부를 따라 위치하고 있다. 그리고 내향적이면서 외향적인 공간으로 아트리움(atriums), 로지아(loggias)와 정원(gardens) 등은 여러 층에 걸쳐 분산 배치되어 있다. 바닥면적 20,000㎡(주차장 제외) 규모의 ING 본사 건물에는 사무실(offices), 회의실(conference rooms), 대기실(waiting rooms), 주출입홀(foyer), 강당(auditorium), 연회장(reception hall), 음식점(restaurant), 구내식당(dining room), 정원(gardens), 지하주차장(underground car park) 그리고 자전거보관소(bicycle shed) 등의 소요시설이 운영되고 있다.
메이어르 엔 판 스호턴 건축사무소는 1984년에 로베르토 메이어(Roberto Eduard Meyer / 1959~ / 콜럼비아生)과 예룬 반 스호턴(Jeroen Wouter van Schooten / 1960~ / 네덜란드生)에 의해 암스테르담-市에 세워진 사무소이다. 둘 모두 1991년 아른헴(Arnhem)-市의 건축 아카데미(the Academy of Architecture)를 졸업했다. 1982년 첫번째 프로젝트 이후 현재까지 사무소(offices), 집합주택(houses), 상업시설(showrooms)과 개인주택(private houses) 등을 수행했다. 1990년 로마상(Prix de Rome)의 은상을 수상하면서 중요한 프로젝트들의 설계가 증가하고 있다.
- 건축설계정보 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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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treamlined shape in anodized aluminum and glass, ING House is constructed like a table on sixteen steel legs. They stand freely on pins in large concrete blocks in the ground, a technique used in bridge building. On top of this table, the floors were built. The belly of the building on the second floor thus rises to the level of the highway. Ground level is below the highway. About half of the total office space (20,000 m2) is reserved for ‘flexible’ work stations. There are fewer work stations than staff members (500). ING House also has a lobby, an auditorium with 250 seats and adjacent foyer, a restaurant, reception areas, a library and several meeting rooms. The six inner gardens in the building are a totally integrated part of the office design. The building is designed to save energy by the double skin and the specially controlled installations.

http://www.mimoa.eu/projects/Netherlands/Amsterdam/ING%20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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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Housing Silo is situated on the IJ River, at the tip of the pier, next to two former grain warehouses (silos) that have been converted into housing. The 157 apartments, business units and public spaces, in the Housing Silo, are compressed within a 10 storey high and 20 meters deep urban envelope. The apartments, rental and owner in different sizes, are stacked, legible on the façade, each of which is expressed differently. The aim of mixing functions spatially (commercial units and semi-public spaces were not to be confined automatically to ground level but distributed throughout the complex) has not been realized. All commercial units have been gathered in a clearly recognisable volume. At the west side is a shared roof terrace for residents, and small boats can moor between the columns underneath.

http://www.mimoa.eu/projects/Netherlands/Amsterdam/Silod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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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using silo (1995-2002) 공간 특징 : 각각의 독립공간이 오픈페이스와 결합하게 만듦으로서, 수직적인 이웃을 만들고, 정원이 있는 주택의 느낌을 준다. 작은 이웃들은 동일한 재료의 사용으로 전면에서 한눈에 알아볼 수 있으 며, 복도의 특정색채에 의해서 인지가 가능한 공동체를 구성했다. 형태 특징 : 생활공간에서의 다양성에 대한 요구에서 여러 타입을 이끌어 내고, 이에 따라 증가하는 개별화에 균형을 맞추기 위해 4~8개의 주호들이 작은 이웃들로 묶여져서 겹겹이 쌓아 올려진다. 이들은 주택들의 오피스, 작업장이 수직적이나 수평적으로 나뉘는 것을 바람직하게 보지 않고, 건물 전체의 성격이 다른 조합들을 균일하게 분포했다. 157호에 이르는 (임대와 분양을 위한) 주호들과 사무실, 작업 공간, 상업 공간, 그리고 공공 장소 등이 복합적으로 얽혀 있는 프로그램이 Amsterdam의 IJ에 놓인 20미터 폭과 10층 높이의 도시적인 평면 속에 배치되어 있다. 이 건물은 Strekdam에 있는 역사적인 곡물 사일로를 참조하여 주거로서 다시 건설한 것이자 인근에 적층되어 있는 콘테이너들을 참조하고 있는 것이기도 하다. 거주 공간의 다양성에 대한 요구는 한편으로 다양한 유형들을 낳기도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증가하는 개별성에 대한 반대급부로서 ‘거의 전무한 이웃관계’로 거주 공간의 서로 다른 유형들이 모여 있게 되는 결과를 낳기도 한다. 4~8 종류 정도의 똑같은 주거 유형들은 동일한 재료의 사용으로 전면에서부터 한눈에 알아볼 수 있으며 복도의 특정색채에 의해서도 인지가 가능하다. 각각의 주호를 다르게 만들어주는 표면과 위치의 다양성에 더하여 방향과 비례의 다양성 또한 존재한다. 이와 같은 변이는 (5에서 15미터에 이르는) 폭과 (반 블록, 한 블록, 두 블록 이상의 대각선 방향 등) 너비, (벽식, 디스크형의 기둥 등) 공법, (온실, 발코니, 중정 등) 옥외 공간, (2.8미터 또는 3.6미터의) 천장고, (하나 또는 두 겹의) 레이어, (복도, 갤러리, 브릿지, 계단을 통한) 접근성, (하나에서 다섯에 이르는) 방의 수, 그리고 비디오 장치나 또 다른 종류의 창을 통한 층간의 관계 등을 모두 포함한다.
서쪽 측면에는 주민들을 위한 거대한 공공의 발코니가 놓여 있다. 제방은 집 전체를 관통하여 길게 이어져 있으며 IJ를 바라보는 조망과 함께 데크 형식으로 끝나게 된다. 발코니 아래쪽으로는 이와 유사하게 아름다운 전망을 바라볼 수 있는 사무실 공간이 놓여 있다. 거주자들은 건물을 통해 산책을 할 수도 있고 서로 다른 층간을 오르내리거나 건물의 중심부를 통해 옥상에 오르거나 또는 (부두가 있는) 요트의 계류장과 홀을 따라 산책을 할 수 있을 것이다.
- 엘크로키 'MVRD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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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투모로우를 보러 가는 길이다. 아약스 스타디움 근처 역에서 내려 걷다보니 신도시임을 바로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워낙 스타디움의 역할이 중요한 곳이라 특히 광장에 모인 수많은 사람들을 볼 수 있다. 조금 더 걷다보면 길 건너편으로 Villa Arena라는 말이 써 있는 건물이 눈길을 끈다. 그 곳으로 다가가 보니 여긴 '또 다른 세상이구나.'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의외의 성과라고 할 수 있는데, 이 곳은 가정용 가구전문 쇼핑몰로서 가구샵,레스토랑,기타시설들이 다양하게 배치되어 있어서 휴일에 아이쇼핑하러 오면 좋다.

It is 75.000 square metres, and has the latest themes and trends in the way of living and exhibition rooms, and offers advice on interior decoration and styling and unique formulas for bar and restaurant management.
http://www.villa-arena.nl/
http://www.charlston-arena.n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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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문 안의 전시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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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 트인 중정형 레이아웃에 빛을 그리워하는 유럽사람들의 맘을 안 듯 지붕은 막+유리로 이뤄진 구조이다. 그래서 내부로 진입하면 괜히 상쾌해진 느낌이 들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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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taurant in Villa ArenA by Virgile & Stone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Villa ArenA(가정용 가구 전문 쇼핑몰) 내에 있는 레스토랑이다. 런던에 있는 Virgile & Stone에서 설계, 시공하였으며 마치 우주선 처럼 거치 되어 있는 모습을 하고 있다. 철골 구조로 되어 있고 외부 마감재는 독일의 KME사에서 제작된 TECU 페인팅 된 구리를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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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 및 브릿지의 하부 구조가 인상적이다. 심플하면서 뼈대같은 느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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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육면체의 엘리베이터만 보다가 원기둥형태를 보니 신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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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레일 기둥으로  LED로 되어 있는 듯한 작은 램프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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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늬목으로 된 테이블,의자,화분......이건 가구쇼핑몰이라 개념을 같이한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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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경우 지하에 주차장이 있는 반면, 이 곳은 최상층 옆으로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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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층에서 느끼지 못한 이런 온실효과.....위에는 올라오지 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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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크헤드 부위의 모습. 디퓨져,핸드레일,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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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hale is one of three big "meteorites" that have landed in between the lowrise-highdensity housing areas on the Islands of Borneo and Sporenburg at the Eastern Docklands in Amsterdam. This building by Frits van Dongen is one of several important and recognizable blocks. Inside are 194 apartments, 1100 m2 office and retail-space. Underneath is a large parking with 179 places. The traditional closed block (100 by 60 m) has been transformed, the two ends are lifted, and the public space flows through underneath. Inside the block is a private garden, designed by West 8. The apartments are to be reached from galleries running along the inside-façade.

http://www.mimoa.eu/projects/Netherlands/Amsterdam/The%20Wh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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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트란공원의 남쪽 경계에는 일단 규모의 거대함에 압도되는 류디 위튼하크가 계획한 300호가 넘는 분양과 임대용 주거동이 눈에 들어온다. '리트란테라스'라고도 불리우는 이 건물은 네개동으로 구성된다. 남쪽의 세개동이 가운데 중정을 둘러싸는 'ㄷ'자 또는 'ㅁ'자 형식인 반면 북쪽 장방형 블럭은 300미터가 넘도록 뻗어나가는 수평 파사드로 매우 강한 인상을 준다. 기울어진 북쪽 파사드의 창문은 깊이 후퇴해 있고 거대한 콘크리트 스크린이 전면에 부착되어 있다. 가까이 접근하면 보이는 콘크리트의 검은 점 패턴은 예술가 빌렘 오러베이크가 디자인한 것이다.
- 네델란드의 도시,네델란드의 주거 참조 -

아래 사진은 북쪽 파사드에 해당하는 사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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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large housing block is built where once three windmills stood. They were named 'Hope', 'Love' and 'Fortune'. The building is situated in the Rietlandpark, in the Eastern Docklands, next to the entrance of the Piet Heintunnel. The big, overwhelming, (according to the architect:) 'monumental' façade actually covers 3 different housing blocks. The whole complex has 202 rental apartments, 167 are for sale and on the ground floor there is a kindergarten and some welfare offices.

http://www.mimoa.eu/projects/Netherlands/Amsterdam/Hope%2C%20Love%20%2526%20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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