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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5.31 Musée du Louvre
2010. 5. 31. 18:41 Archi-tour_Overseas/Paris(2009)

http://www.louvre.fr/llv/commun/home.jsp

프랑스 파리의 루브르궁전을 미술관 건물로 사용하고 있으며, 소장된 미술품의 규모는 세계 최대이다. 원래 루브르궁에는 역대 프랑스 국왕들, 특히 프랑수아 1세, 루이 13세, 루이 14세 등이 수집해 놓은 방대한 양의 미술품이 소장되어 있었는데 프랑스 혁명 후인 1793년 국민의회가 그것을 공개하기로 결정함으로써 미술관으로 정식 발족하고 그 뒤로도 꾸준히 미술품 수집이 계속되어 오늘날의 대미술관이 이루어졌다. 개관 이래 프랑스 미술의 중심적 구실을 하면서 전세계의 미술가나 미술 연구가 및 애호가들이 수없이 찾아들어 파리의 빼놓을 수 없는 명소가 되어 있다. 특히 젊은 화가나 조각가에게 거장()들의 작품을 직접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미술 발전에 기여하는 의의는 매우 크다. 또한 루브르미술관의 관장()이 전국의 공 ·사립 미술관 운영을 총괄하도록 되어 있어, 프랑스 미술관 행정의 총본산이기도 하다. 수집된 미술품은 고대에서 19세기까지의 오리엔트 및 유럽 미술의 모든 분야를 망라하고 있으며, 등록이 완료된 것만 해도 총 20만 점을 넘는다. 작품은 각 부분마다 연대 ·지역별로 분류되어 광대한 루브르궁전의 북동()을 제외한 거의 모든 건물의 각 층에 배치되어 있다. 회화 ·공예 부문은 2 ·3층에, 조각 부문은 1 ·2층에 진열하고 있다. 또한 19세기 인상파 이후의 회화 부문 역시 루브르미술관 소관인데 그 작품들은 '인상파미술관'에 전시하다가, 1986년에 완공된 오르세미술관으로 옮겨 전시 중이며, 마네의 《풀밭 위의 점심》을 비롯하여 모네 ·드가 ·피사로 ·르누아르 ·세잔 ·고흐근대 회화에서 선구적인 위치를 차지하는 화가들의 우수작을 한눈에 볼 수 있다.
- 두산백과사전 참조 -

낮이나 저녁이나 루브르박물관은 늘 사람이 많다. 그래서 최대한 늦은 시간을 택했는데도 불구하고 길고 긴 입장객들에 고개를 흔들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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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 긴 기다림이 끝나면, 지하의 넓은 홀에서 표를 구매하고 각 전시공간으로 이동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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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시간이 길지 않아서 중요 작품위주로 관람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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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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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레옹의 대관식.....이 그림 앞엔 역시 관램객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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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작품은 모나리자...
그렇지만 관람객의 관람질서가 완전히 꽝. 수많은 플래시 세례에 눈이 정신없고 모나리자도 정신없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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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로의 비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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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 띄엄띄엄있는 휴게의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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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을 마치고 메트로로 향하는 길에 역피라미드가 있다. 이 곳에서 인증샷을 한장씩 남기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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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amtaen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