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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5.31 Cathédrale Notre-Dame de Paris (노트르담 대성당)
2010. 5. 31. 18:09 Archi-tour_Overseas/Paris(2009)

노트르담 드 파리, 빅토르 위고가 떠오르는 이 곳...
워낙 유명한 곳인지라 특별히 설명할 필요는 없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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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의 섬세한 조각들이 웅장함을 더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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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수업시간에 배웠던 프라잉 버트레스........그리고 악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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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에서의 사진촬영은 너무 어두워서 좀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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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르트르 성당과 비슷한 형태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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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성당을 짓는 모습을 형상화한 디오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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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강() 시테섬에 있는 성당이다. 공사는 1163년 주교 M.쉴리의 지휘 아래 내진() 건축이 시작되었고, 성왕 루이 치하인 13세기 중엽에 일단 완성되었으나 그 후에도 부대공사는 계속되어 18세기 초엽 측면 제실()의 증설로 오늘날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그러나 18세기 프랑스혁명 때 건물이 심하게 파손되어 19세기에 대대적인 보수공사를 하였다. 늑골교차궁륭(窿)으로 덮인 길이 약 130m의 장대한 신랑()을 중심으로 하는 오낭식()의 웅대한 건축으로, 신랑 양측의 열주()·트리포리움(명층 아래 연이은 층)·명층(:높은 창)으로 된 명쾌한 3층 구성에서 그 특색을 찾아볼 수 있다.
단정한 서쪽 정면에는 최하층에 《
최후의 심판》의 부조로 유명한 중앙 출입문 등 3개의 출입구가 있으며 여기에서 《제왕의 상》이 늘어선 가로가 긴 중간대를 거쳐 스테인드 글라스를 본뜬 지름 9.6m 장미의 창을 중심으로 하는 층, 열주로 구성된 그랜드 갤러리가 잇달리고, 그 위에 지상 6.9m 높이의 직사각형 쌍탑이 얹혀 있다. 힘차게 활 모양을 그린 다수의 비량()으로 지탱된 남북의 측면에는 화려한 스테인드 글라스의 명층이 줄을 잇고, 중앙 부근에 돌출한 익랑() 끝 부분에는 지름이 13m나 되는 유명한 장미의 창과 아름다운 조각을 볼 수 있다. 익랑과 신랑의 교차부에 치솟은 첨탑()은 19세기에 복원된 것이다. 또한 이 대성당나폴레옹대관식(1804), 파리 해방을 감사하는 국민예배(1944.8.26) 등 여러 역사적 사건의 무대가 된 곳으로도 유명하다.
- 네이버 백과사전 참조 -

posted by hamtaengs